최근 캘빈클라인 캠페인에 참여한 홍콩·태국 혼혈 모델 겸 트레이너 곽령령이 탄탄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곽령령은 최근 캘빈클라인의 새 데님 라인 화보에 참여해 깔끔하고 남성적인 무드의 스타일로 촬영했다. 화면에 은은하게 드러나는 복근과 군살 없는 바디 라인이 눈길을 끌었으며, 키 168cm에 체중 53kg의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을 소개했다.
필라테스 기구로 몸매를 다듬다
곽령령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운동은 필라테스다. 그녀는 리포머(Reformer)와 라더 배럴(Ladder Barrel) 등 필라테스 기구에서 고난도 코어 제어 동작을 선보이며 뛰어난 근력과 유연성을 드러낸다. 다양한 동작으로 전신 근지구력을 높이고 자세를 교정해, 몸의 라인을 정교하게 다듬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한다. 이 같은 운동은 골반 불균형이나 척추 측만 같은 자세 문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탄탄한 허리·힙 라인 완성
필라테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곽령령은 정기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도 병행한다. 하체와 힙을 중심으로 심부 복근을 활성화해 허리와 복부 라인을 근본부터 조각한다. 스쿼트, 런지(활자 동작 포함), 힙 쓰러스트, 레그프레스 같은 동작을 자주 수행하며, 보통은 가벼운 중량에 반복 횟수를 높이는 방식으로 근육을 단단하게 다지는 동시에 부상 위험을 낮춘다.
웨이트 후 유산소, 연속 트레이닝 습관
많은 사람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마치면 바로 귀가하지만, 곽령령은 근력 운동을 끝낸 뒤 30분에서 60분가량 러닝으로 유산소를 추가한다. 그녀는 “무산소를 먼저, 유산소를 나중에” 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근력 운동으로 체내 글리코겐을 먼저 소모하고 이어서 유산소를 하면 신체가 지방 연소 모드로 더 빠르게 전환돼 지방 대사가 개선되고 근육 라인이 더 뚜렷해진다고 설명한다.
무리한 다이어트 대신 균형 있는 식사
곽령령은 스스로를 “음식을 즐기기 위해 운동한다”고 밝힐 정도로 극단적인 식이제한을 하지 않는다. 과도한 절식은 오히려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규칙적인 운동을 전제로 단백질과 채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 운동 후 회복과 영양 보충에 신경 쓴다. 그녀는 이 같은 “올바른 식사와 올바른 운동” 원칙이 극단적 다이어트보다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이라고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