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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패치, 비버 부부의 콜라보 화제

여드름 패치가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했다.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함께한 브랜드 Rhode의 새로운 커플 콜라보레이션이 공개됐다.

Rhode 첫 여드름 패치 콜라보, 부부가 함께 선보여

헤일리 비버의 개인 브랜드 Rhode(로드)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 제품을 예고했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역사상 처음 선보이는 여드름 패치 캡슐 컬렉션으로, 두 사람의 공동 참여로 주목받는다.

헤일리와 저스틴 비버 콜라보 제품 이미지

Spotwear 콘셉트의 Spotwear 여드름 패치 공개

이번 컬렉션의 핵심은 Spotwear 라는 이름의 여드름 패치다. 제품은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땀에 강하며, 피부의 과도한 유분을 흡수해 붓기와 홍조를 완화한다.

패치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을 차단한다. 한 상자당 36매가 들어 있으며, 청결한 건조 피부에 붙여 6에서 8시간 정도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Spotwear 디자인 샘플 이미지

저스틴 비버가 직접 디자인한 5종 형태

Spotwear의 가장 큰 특징은 저스틴 비버가 직접 디자인한 다섯 가지 형태다. 디자인명은 데이지(Daisy), 버블(Bubble), 슈룸(Shroom), 커브(Curve), 젤리빈(Jelly Bean)이다.

각 형태는 기존의 숨기는 용도의 여드름 패치를 벗어나, 일부러 노출해 보여줄 수 있는 패션 액세서리처럼 연출하도록 고안됐다. 브랜드 측은 앞으로도 추가 디자인을 예고했다.

립 케어와 아이 패치도 바나나 테마로

컬렉션에는 여드름 패치 외에 바나나 계열의 한정 제품도 포함됐다. 기존 인기 제품인 Peptide Lip Treatment의 한정 향으로 Caramelized Banana 버전이 나왔다.

해당 립 트리트먼트는 고보습 펩타이드 기반 포뮬러를 유지하며, 부드러운 텍스처와 함께 달콤한 카라멜 바나나 향을 더했다. 단독 사용 또는 메이크업 전 베이스로 모두 적합하다.

카라멜 바나나 향 립 트리트먼트 이미지

눈가 케어도 콘셉트에 맞춘 Banana Peel 아이 패치

동일 라인에 Peptide Eye Prep이라는 아이 패치의 한정판 Banana Peel도 포함됐다. 제품은 냉각형 수분 겔을 사용하며 카페인, 펩타이드, 소듐 PCA 등을 함유해 부기, 칙칙함, 잔주름을 겨냥한다.

브랜드가 밝힌 전체 세트 가격은 미화 56달러다. 환율을 적용하면 한국 돈으로는 약 7만 3천 원(미화 56달러 기준) 수준이다. 일상 보습이나 메이크업 전, 혹은 밤샘 후 응급 처치용으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Banana Peel 콘셉트 아이 패치 이미지

Coachella 현장 데뷔, 지난해 EMV 1위 재도전

이번 컬렉션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Coachella)에서 처음 공개됐다. Rhode는 지난해 같은 무대에서 전년 대비 높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전체 페스티벌의 미디어 가치(EMV)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Coachella에서 선보인 비버 부부 제품 이미지

헤일리와 저스틴 비버의 합작은 제품 자체의 화제성을 끌어올리는 요소다. 여드름 패치가 단순한 스팟 케어를 넘어 패션 액세서리로 소비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이번 주말 공개되는 EMV 집계 결과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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