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영화 홍보 현장에서 앤 해서웨이가 20년 만의 속편 The Devil Wears Prada II 의 분위기를 패션으로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홍콩 시간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와 메릴 스트립(Meryl Streep)이 함께한 이번 속편은 멕시코, 도쿄, 서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각 지역의 레드카펫과 기자회견에서 선보인 의상들이 곧바로 화제가 됐다.
프라다 영화 홍보, 앤 해서웨이의 5가지 룩
프로모션 무대에서 앤 해서웨이는 Vaquera,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등 하우스 브랜드의 룩을 차례로 선보였다. 각 룩은 사진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잘 전달한다.
Vaquera 블랙 앤 화이트 룩
서울에서의 프로모션 무대에서 앤 해서웨이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Vaquera의 2026 봄·여름 컬렉션을 착용했다. 오프숄더 상의의 볼륨 있는 퍼프 슬리브와 블랙 가죽 팬츠의 조화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Balenciaga 올레드 레드 가죽 룩
같은 서울 행사에서 앤 해서웨이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의 올레드 레드 가죽 룩을 착용했다. 무대에서는 직접 캣워크를 선보이며 룩을 완성했다.

Valentino 하이패션 이브닝드레스
도쿄 프로모션에서는 발렌티노(Valentino)의 2026 하이엔드 컬렉션 드레스를 선택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감독 하의 디자인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와 입체적인 러플 디테일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앤 해서웨이는 불가리(BVLGARI)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도쿄 행사에서 불가리 세르펜티(Serpenti) 하이주얼리 귀걸이와 투보가스(Tubogas) 링을 매치해 룩을 완성했다.

Stella McCartney 글리터 미니 드레스
멕시코 프로모션에서는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의 와인빛 스팽글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롱 부츠와 매치해 모든 각도에서 반짝이는 연출을 보였다.

Schiaparelli 아트 오브 액세서리 룩
멕시코 행사에서 앤 해서웨이는 스키아파렐리(Schiaparelli)의 블랙 수트에 허리 부분의 거대한 골드 아이 장식 벨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불가리의 투보가스 선글라스와 귀걸이를 더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라다 영화의 캐릭터와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앤 해서웨이의 스타일 변주를 통해 현대 패션 하우스들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팬들은 개봉일을 앞두고 패션과 연기 모두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