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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SERAFIM SPAGHETTI 컴백 멤버별 향수 가이드 Kim Chaewon Le Labo LYS 41 Miyawaki Sakura Jo Malone Louis Vuitton Phlur Tamburins

최근 싱글 앨범 ‘SPAGHETTI’로 컴백한 LE SSERAFIM이 무대와 일상에서 쓰는 향수를 멤버별로 공개했다, 각기 다른 향기로 고유한 매력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순수하고 우아한 백화의 이미지

LE SSERAFIM의 리더 김채원은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주 보여준다. 그녀가 애용하는 르라보 LYS 41은 백합과 튜베로즈를 중심으로 한 향으로, 고급스럽고 따뜻한 인상을 준다. 전조의 백합 향은 깨끗하고 고상한 느낌을 전하고, 중조의 자스민은 은은한 달콤함을 더하며, 기저의 바닐라와 우디 향은 전체적으로 나른하면서도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우아함 속에 강인함이 공존하는 김채원의 무대 이미지를 잘 드러낸다.

김채원과 르라보 LYS 41 향 이미지
냉정한 듯 우아한 장미의 거리감

세 차례 데뷔를 거치며 성숙한 매력을 갖춘 미야와키 사쿠라는 섬세한 층위를 가진 향을 선호한다. 조 말론의 로즈와 화이트 머스크 계열 제품은 다마스크 로즈 워터와 로즈 오일, 로즈 콘센트레이트 등 여러 층의 장미 향을 조합해 고급스럽고 내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루이비통의 아트라프 레브는 다소 부드러운 면을 드러내는 제품으로, 모란과 리치 향을 바탕으로 코코아와 파출리의 여운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한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조 말론, 루이비통 향수 이미지
정의될 수 없는 개성의 향기

허윤진은 첫인상은 차가워 보일 수 있으나, 최근 싱글 ‘SPAGHETTI’를 통해 진솔하고 생각이 깊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녀가 좋아하는 플러(Phlur)의 퍼더 피겨는 무화과와 블랙커런트를 전조로 사용해 상쾌하면서도 야생적인 시작을 선사한다. 중조의 아이리스 뿌리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는 향을 더욱 온화하고 깊게 만들며, 마지막으로 파출리와 머스크가 은근한 섹시함을 남긴다. 무대 위의 반전 매력을 닮은 향이다.

허윤진과 플러 퍼더 피겨 향수 이미지
발레리나 같은 청량하고 우아한 향

나카무라 카즈하는 본래 지닌 우아함과 잘 어울리는 조 말론의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를 즐겨 사용한다. 윌리엄스 배의 달콤하고 상쾌한 첫인상은 밝고 청명한 느낌을 전해 주며, 중조의 프리지아와 스위트피는 부드러운 꽃 향의 층을 더한다. 기저의 앰버와 파출리는 향에 깊이를 부여해 성숙한 여운을 만든다, 그녀의 무대에서 보이는 청량하고 우아한 이미지와 일치한다.

나카무라 카즈하와 조 말론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 이미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반전의 막내 매력

막내 홍은채는 ‘SPAGHETTI’ 활동에서 한층 성숙한 면을 보였으나 평소에는 발랄하고 귀여운 성격을 유지한다. 그녀가 애용하는 탬버린즈의 펌키니는 남자친구 같은 달콤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가진 향이다. 전조의 호박 크림과 코코넛 밀크는 달콤하고 따뜻한 시작을 만들며, 중조의 생강과 오렌지 블라썸은 달콤함에 상큼하고 매콤한 활기를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가죽과 스모키 우디 향이 마무리되어 예상치 못한 시크한 면모를 드러낸다, 무대 위의 에너지와 잘 어울린다.

홍은채와 탬버린즈 펌키니 향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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